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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Thinking/BrainStore

[From BrainStore]창의성creativity와 혁신innovation의 차이

** 다음의 내용은 BrainStore의 블로그로부터 일부 발췌하여 I&Company에서 편집한 글입니다.



함께 일하는 클라이언트로부터 "창의성 creavitity"와 "혁신 innovation"에 관한 차이점이 무엇인지, 또는 창의적 발명이나 아이디어들을 언제 혁신으로 간주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종종 질문을 받는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설명할수 있지만 Mark McGuinness의 Lateral Action 블로그보다 더 잘 설명된 자료들은 없다고 생각한다. 여기 그 블로그 내용의 일부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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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비지니스 세계에서 가장말이 듣는 buzzword(유행어?)는 "혁신innovation"일것이다. 그렇다, 그것이 진정으로 가치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진정한 혁신(genuine innovation)은 사람들이 색종이이가 행사에서 뿌려질때 좋아하는것처럼 모든 어린 인터들이 알고 있는 그런, 많은 진정한 가치(genuine value)는 창조해 낸다. 정말로 무엇을 혁신하는것인가에 대해서 심각하게 보는 관점을 제외하면 이건 회의에서 좋은 소리를 하기위한 말들중 하나정도 일것이다.혁신이란 유행어에 대해서 우호적인 충고를 몇가지 주자면 자신 스스로 먼저 창의적이지 못하다면 혁신은 실행될수 없다.

"혁신innovation"은 "외부external"어다. 측정될수도 있고 제대로 테스트되어진 것들에게대해서 일반적으로 말할수도 있고 실제 돌아가고 있을것을 찾을수도 있다.  그러나 "창의성creativity"은 좀더 "내부internal"어 이다. 그말은 "주관적"이고 "애미한" 말이기도 하다 측정하기 매우어렵고 정의하기는 더 어렵다. 외적이 아닌 내적 여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비지니스계의 종사자들은 공식적인 어휘로서 좀더 중심적이고 좀더 외적으로 초점이 맞추어진 단어로 "가치Value", "우수Excellence", "품질Quality", 그리고 또한 "혁신 Innovation" 이란 말을 사용한다.

Theodore Levitt의 Creavitity와 innovation에 대한 고전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

Creativity is thinking up new things. Innovation is doing new things.
창의성은 새로운것들을 생각해내는것이고 혁신은 새로운것들을 하는것이다.

다른말로하면 멋진생각들을 꿈꾸는것은 그것을 실현하기위해서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아무소용이 없다는것이다. Levitt은  Harvard Business Review에서 재미있는 글에서 이 주제를 확장하고 있다.

"창의성Creavitity"는 비지니스를 성장시키고 번영하게 만드는 기적의 방법이 아니다. "구현implementation"된 아이디어를 혼동하게 하는 경향이 있는 창의성... 기업 창의성의 다양한 결과물을 격찬하기위해서 요새 많이 주장되는 그런 창의성... 그것이 실제 혁신의 추상적인 표현 창의성으로 논의되면서 우리를 혼란스럽게 한다.
(Theodore Levitt, ‘Creativity Is Not Enough’ (1963))

"일을 완료한다"라는 형식으로써 비지니스의 관점에서 보면 "창의성creativity"은 수행에 촛점을 맞춘 "행동Action" 을 제외한  개인의 습관들의  특유의 독특한 형식이다. 사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이것은 매우 무책임한 일이다. 왜냐하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그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것을 도울 어떠한 자원도 가지고 있지 않은 창의적인 사람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것이다. 중요한 요건들 중의 하나인 책임회피를 하고 있고 실제 아이디어를 수행하는것을 피하기 위해서 조직적으로 회피하는 적당히 얼버무리는 행동들을 하고 있다.

그리서 Levitt은 말한다.

Creativity = Ideas

그러나

Innovation = Ideas + Action

라고...

창조성과 혁신사이의 중요한 또다른 차이점으로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고객과 회사를 위한 가능한 유용성 보다는 그들의 창의성에 의해서 아이디어는 종종 평가된다."

그러므로,
Creativity = Novelty

그러나

Innovation = Novelty + Value

라고...

Levitt의 글은 40여년전에 쓰여졌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아이디어와 실행, 새로움과 가치를 바탕으로한창조성과 혁신에 대해서 글쓰는 사람들을 위한 주요소재가 되고 있다. 
.. 중략...
여기서 주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지식인과 보헤미안들이 콩자루주위에 둘러앉아서 창의성에 대해서 잘이야기할수 잇으나 그것을 끝내기위해서는 혁신가를 데려와야 한다.

대부분의 예에서 비지니스 저자들과 좀 다른 정의를 해왔으나 우리들이 심리학에서의 창의성과 혁신에 대해서 살펴본다면 그것은 좀더 분명해 질것이다

심리학적 정의는 일반적으로 두가지 분리된 요소를 내포한다. 첫번째는 창의성은 우리가 어떤것을 새운것 또는 이미존재하는 요소들의 새로운조합을 만들거나 생각해내는것을 요구한다. 이것은 "novelty새로움"과 "혁신innovation"의 요소들이다. 그러나 "새로움novelty"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창의적이 되기 위해서는 아이디는 유용하고 가치 또한 가져야만 한다.
(Chris Bilton, Management and Creativity (2006))


Bilton은 단순히 아이디어를 아야기하는것뿐만이 아니라 "생각하는것thinking"뿐만아이라 "making"의 의미를 담고 있는 아이디어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Innovation = ‘mere novelty’

그러나

Creativity = Novelty + Value

그리고

Creativity = Ideas + Action

라고...
-- 중략---
위의 정의들을 조심스럽게 살펴보면 사실 창의성과 혁신은 중요하게 다른점이 없다. 모든사람들이 중요하게 기본적으로 동의하는것은 아이디어+행동(idea +action)과 새로움+가치(novelty+value)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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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우리 내부의 힘(창의성 creativity)와 이 창의성의 성공적인 결과 (혁신 innovation) 의 매우 중요한 차이점을 잘 이해할수 있도록 해준다. 우리가 실제로 창의성과 아이디어을 발굴하고 그것들을  가치가 더해진 정말로 훌륭한 아이디어들이 될수 있도록 개발할수 있다면 그것의 결과는 "혁신 innovation"이 될수 있을것이다. 단순히 뭔지도 모르고 이야기하는 오늘날 경영의 유행단어가 아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될것이다.

BrainStore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많은 국내 기업인들은 창의성에 관한 부분을 떠올린다. 그러나 창의성이 실행이 없으면 이루어질수 없듯이 새로움이 가치를 더하지 않으며 안되듯이 Brain Store가 가지고 있는 최대의 강점은 행동으로 옮길수 있는 프로세스와 그것의 실행을 도와 가치를 부여할수 있도록 facilitation 한다는것이다. 혁신으로 수년간 혁신과 창의성의 Buzzword로 지친 국내 업계에 BrainStore를 통하여 새로운 Action와 Value의 의미가 새롭게 부여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