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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Management/혁신과 창조 일반

새로운 혁신이 뜬다 지난 1월에 모 국내 학회에 갔을때 SK 텔레콤의 HCI팀에서 주관하는 Creative ideation for service & BM concept development 워크샵에 참가했엇다. 워크샵을 설명은 다음과 같았다. "기존에 이미 개발된 많은 Ideation 방법론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선하고 그럴듯한 Idea들이 나오지 않는 것 왜일까? 우리는 익히 여러 가지 방법론들을 알고 있음에도, 현실에서 이러한 방법론들을 따라서 Idea를 내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성공적인 Ideation을 위해 중요한 것은 방법론 뿐 아니라 Creativeness를 높일 수 있는 환경 조성과 Quality있는 Stimulus들을 잘 활용하여 참여자들의 Creative Energy Level을 유지하고, Involve.. 더보기
창조와 뇌 - 뇌졸증에 걸린 신경해부학자의 이야기 신경해부학자인 Jill Bolte Taylor의 TED 강연은 TED 사이트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강연에 속합니다. 창의성, 창조력을 이야기하면서 뇌의 기능과 창조성에 대한이야기를 연결시켜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종종있어서 특히 이 강연이 흥미를 가지고 보았습니다. 흔히 좌뇌 우뇌를 언급하면서 왼쪽뇌는 논리, 수학적, 자료의 조직화, 말하기와 언어, 분석을 이야기 합니다. 우뇌는 미적능력, 창의성, 직관력, 상상력, 공간인식을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Jill Bolte Taylor의 경험에서도 볼수 있듯이 한쪽뇌만으로는 정상적인 판단/활동을 할수없습니다. 한때는 과학자들이 뇌의 여러부분이 서로 떨어져 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뇌에 대한 새로운 이론들은 뇌의 각부분은 좀더 유연한 방식으로 일을 수행.. 더보기
작은것부터 실천하는 경영혁신 “한국 선수들의 경기 장면을 교본으로 만들어 미국 고교야구 선수들에게 배포하자.” “김연아는 ‘이것이 플립, 러츠다’라고 할 만한 교본과 같은 점프를 한다.” 한국 야구 대표팀과 김연아가 세계 무대에서 돌풍을 일으킨 가장 큰 요인은 바로 기본이 탄탄하다는 점이다. 화려한 기술과 힘보다는 정확한 기술 구사와 교과서적인 공격, 주루, 수비 등이 이들을 세계 정상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 이들에게 이러한 기본기가 있었기에 혼을 뺏는 아름다운 연기와 9회 말 동점을 만들어내는 기적이 가능했다. ■경영혁신도 기본이 중요하다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거스 히딩크 감독이 국내 대표팀을 맡으면서 가장 중점을 뒀던 훈련은 전술이나 기술 훈련이 아니라 체력훈련이었다. 운동의 가장 기본인 체력 강화 없이는 어떠한 전술도 .. 더보기
창조경영 전도사 아밋 교수 ‘한국을 위한 조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Doblin CEO Larry Keeley 가 말하는 Innovation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헨리 체스브루가 말하는 Open Innovation 어제 CNN 뉴스를 보니 IBM이 사상최대의 실적을 이번에 냈다고 한다. Downturn에도 이익을 창출해내고 있는 업체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Open Innovation 사상을 적용하여 시장의 빠른 변화를 즉각적으로 감지하면서 선도적으로 새로운 가치창출을 끊임없이 해오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 오픈소스의 개념에서 파생되기 시작한 오픈이노베이션은 개방형 혁신이라고도 불리우며 현재 한국회사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폐쇄형 혁신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Open Innovation의 개념을 정의한 헨리 체스브루(Henry Chesbrough) 가 직접말하는 오픈이노베이션에 대해서 들어보자. 아직은 개념화 단계에서 비지니스에 적용할수 있는 프로세스로 발전되어 가고 있는 단계이나 실질적 성과와 연결시키고 있는 P&G.. 더보기
오픈마인드 오픈이노베이션 남의 기술도 내 것 처럼 쓴다 기업 내부의 폐쇄적인 기술혁신시스템에서 벗어난 적극적인 아웃소싱으로 외부자원을 내부자원 처럼 활용하여 원가를 절감하고 시너지효과를 노리는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날로그시대의 경쟁은 기업 대 기업의 싸움이었다면 이제는 네트워크 대 네트워크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어떤 네트워크를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가 경쟁력을 근간이 된다는 말이다. 네트워크가 경쟁력인 시대,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한판승부를 벌여보자. 오픈 마인드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나온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인맥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절실하게 느낄 것이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얼마나 많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느냐가 그 사람의 능력의 잣대가 되고 있다. 기술개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내.. 더보기
오픈 이노베이션을 성공시키기 위해 기업이 준비해야 할 요건 20세기 최고의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의 업적 중 가장 위대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최초의 연구개발연구소인 멘로파크연구소를 설립하여 기업에 혁신과 개발프로세스의 개념을 도입했다는 것이다. 에디슨 자신이 설립한 GE뿐만 아니라 코닝, AT&T 등의 기업들이 이러한 개념에 따라 현대식 R&D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이후 수십년간 기업성장을 주도한 것은 이들 기업의 연구소에서 나온 혁신의 결과물들이었다. GE의 CEO 제프리 이멜트(Jeffrey R. Immelt)는 “글로벌 경제에서는 훌륭한 기술만이 기업의 수익을 지켜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이 성장과 경쟁에 필요한 기술들을 자체적으로 확보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기업들은 기술확보의 원천과 방법을 다양화 하기 위해 제휴나 공동개.. 더보기
사례로 본 오픈이노베이션 빠르고 복잡한 환경 변화로 인해 외부의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내부의 혁신으로 연결시키는 오픈 이노베이션이 기업 생존의 키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선진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다양한 접근 방법을 모색해 본다. 혁신, 즉 이노베이션은 모든 기업들의 생존에 직결된 문제이다. 혁신은 기술이나 제품 영역은 물론, 기업 전체 비즈니스 모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특히 독창적 혹은 독점적 기술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기업들이 기술 혁신에 사활을 걸고 있다. 전통적으로 기업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기술과 자원을 바탕으로 R&D를 하여 왔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특허, 기술 등의 지적 자산을 확보함과 동시에 다른 기업들과 경쟁할 차별적 요소를 갖추어 왔다. 그러나 최근의 빠른 사업 환경 .. 더보기
산업 R&D의 핵심 키워드로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아이디어는 나누고 아웃소싱은 과감하게… 열린 기술혁신 구현 R&D 최신 키워드…기업들 실행전략 수립에 나서 정보ㆍ아이디어 수집창구로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기업간 손잡기'도 활발… 기술중개 회사까지 등장 최근 미국, 일본 등 해외 선진국에서는 산업 R&D의 핵심 키워드로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기업 내부의 자원만을 활용한 프로젝트 중심의 연구활동에서 벗어나 이제 외부와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고, 신기술을 활용해 신생기업간 협력을 중요요소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개방형 기술혁신 트렌드는 기술중개기업(Open Network)까지 등장시키며 글로벌 기업들의 R&D트렌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반면 한국은 R&D의 외형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R&D투자가 이윤 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