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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런이 말하는 광고의 창의성을 비지니스 경쟁력으로 바꾸는 7가지 법칙 세계적인 광고회사 팰런 월드와이드는 26년간의 실무경험을 토대로 창조성이 기업의 핵심전략임을 이야기 하고있다. 원서의 제목은 How to Turn Creativity into a Powerful Business Advantage 이고 번역서로 '창의력 오렌지'로 나왔다. 몇 가지 원칙에 입각해 창의력을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전략으로 바꾸는 것이 그들의 목표다. 이를 기본으로 하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법칙, 창의력을 실현하고 소비자 행동을 변화시키는 프로세스야 말로 광고가 가진 진정 위대한 힘이다. 이책에서는 다양한 예시로 창의력에 관한 법칙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사실 우리는 잘 모르는 미국광고이기때문에 책만보고서는 이해하기 어려울수도 있다. 법칙에 해당하는 광고와 함께 창의성을 어떻게 경쟁력으로.. 더보기
GE의 Electric Ecomagination 광고 - ‘친환경적 상상력’ "Green is green"이란 영어 표현은 “환경은 돈이다”라는 의미이다. 앞의 Green은 자연환경을 뜻하는 녹색, 뒤의 green은 미화 1달러의 색깔이 녹색이라서 ‘돈’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GE의 에코매지네이션(친환경적 상상력)은 이 명제에 대한 굳건한 믿음에서 출발했다. GE는 2003년부터 환경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고려한, 새로운 성장동력원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는 시장의 변화를 유심히 관찰하고 자신의 현재 사업부의 경쟁력을 살피는 한편 대표적인 환경단체인 지구자원연구소(World Resource Institute: WRI)의 도움을 받아 환경에 기여하면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전략방향을 찾아냈다. 그것이 바로 환경(ecology)과 상상력(imagination)이 결합된 GE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