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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edia + Business/New Media Art

MOMA의 백남준 피아노작품 피아노 저절로 쳐지는 백남준의 작품 전에는 없었는데 죽고나니 좋은 자리에 작품이 놓여있는걸 보니... 좀 그랬다. 기계가 피아노를 직접 치고 그걸 두대의 카메라가 녹화를해서 피아노 위에 달리 모니터에서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위의 합성된 이미지도 실시간으로 되는것. 1993년 작품인데 어떻게 했는지 대단하다... 엔지니어적 소질이 다분히 엿보이는 작품. 백남준은 소시적 쉔베르그를 공부하면서 이후 일본유학후에 독일로 가서 음악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하게된다. 위의 모니터중에 같이 작품활동을 했던 존케이지의 얼굴도 합성된것을 볼수 있다. 더보기
The Greatest New Media Artist - NamJune Paik 2004년 10월의 백남준 퍼포먼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2.htm?linkid=145&newssetid=&articleid=2004100718180481519# 지금은 고인이지만 백남준씨가 돌아가시기전 일년전쯤 그러니까 백남준씨가 마이애미에서 요양하고 있을때 켄하쿠다(Ken)라고 백남준씨의 장조카를 만나서 소호에 있는 스튜디오를 구경할 기회가 있었다. 내가 만나 사람이 백남준씨 옆에 있는 모자 쓴사람이다. Ken의 설명으로는 이퍼포먼스때 노래 못부르는데 아리랑 시켜서 부르로 악보를 찟어서 먹었다고 한다. 이때 크리스토 (지금 Central Park에서 "The Gate" 프로젝트라는 작품으로 Central Park 전체를 주황색천으로 랩핑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