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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Business/Greener Future

2008년 Top 10 그린 비지니스 아이디어 Live Path에서 선정한 10대 그린 비지니스 아이디어 이다. 10위 : 연못의 녹조를 바이오연료로 만들어 수십만 달러를 벌다 Blue Marble Energy (BME) 는 녹조를 바이어연료로 바꾸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국내에서도 작년 습지에 대한 국제학회가 열리면서 습지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식을 새롭게 하는 한해였다. 자연 자원을 가지고 새로운 대체 에너지를 개발하여 새로운 사업의 기회로 만드는 예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9위 : $1로 나만의 바이오연료 양조하기 Thomas J. Quinn이라는 닌텐도위에 쓰이는 모션 인식 특허를 가지고 있는 실리콘밸리의 사업가는 캘리포니아 에탄올 선구자 Floyd Butterfield와 손을 잡고 집에서 바이오연료를 양조할수 있는 E-Fuel 100 Mic.. 더보기
노트북 표면에 대나무를 입힌 환경 노트북 이미 컴퓨터 및 주변기기 분야에서 최고의 환경친화기업이라 손꼽히는 아수스(ASUS)가 자연을 담은 컴퓨터 아수스 뱀부 시리즈(ASUS Bamboo Series) 노트북 컴퓨터를 출시했다. 제조공정부터 폐기처분에 이르기까지 ‘그린(green)’을 추구한 노트북으로 표면에 대나무를 입힌 디자인이다. 아수스 직원들은 2002년 그린 아수스(Green ASUS)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축적해온 모든 환경관련 노하우를 아수스 뱀부 시리즈 노트북 개발 단계 하나하나에 담았다. 그린 아수스 캠페인은 EU의 주요 환경관련 정책인 RoHS나 WEEE 규정이 발효되기 전이기 때문에 더 의의가 깊으며, 이후 아수스는 제품 디자인에서 경영, 심지어 제품의 폐기에까지 환경을 고려해왔다. 아수스 뱀부 시리즈는 이제 IT 산업도 그.. 더보기
새로운 사업기회로서의 환경 파이낸스(선진사례) 포천지는 최근 월스트리트의 대형은행인 JP모건체이스가 우간다 같은 빈곤국가에 고효율 스토브 보급을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다. 열대 아프리카에 스토브라니. 사연은 이렇다. 가난 때문에 주로 나무를 때 요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숯을 쓰는 스토브를 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인 다음, 줄인 만큼의 배출권리를 선진국에 팔겠다는 것이다. JP모건은 이 프로젝트로 연간 2억~4억5,000만달러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 사업에는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등도 동참할 계획이라는 것이었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요즘에도 영국 런던의 유럽기후거래소(ECX)는 불황과 거리가 멀다.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권의 80%, 연간 50조원 규모의 거래가 이곳에서 이뤄진다. 더구나 거래량은 매년 2배 이상 급성장세. 탄소시장의 화폐.. 더보기
새로운 사업기회로서의 환경 파이낸스(국내사례) 환경문제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상품의 이름 앞에 "녹색"이나 "그린"을 붙이는 것이 유행처럼 되었다. 최근에는 TV나 냉장고와 같은 가전제품에 이어 은행예금 통장도 "녹색" 시대가 열렸다. 중소기업은행이 마련한 이 처음 마련된 것은 1993년 6월. 이 신탁통장은 이자 중 일부를 환경기금으로 기탁하고 있는데, 이 통장은 예금주가 예금이자의 1%를, 은행측이 2%를 내서 모두 3%를 환경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그 첫번째 기탁금으로 이자 지급액 3%를 떼어 모은 2,000만원이 환경기금으로 환경처에 전달된 바 있다. 이 통장은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아태평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기택 민주당 대표, 이만섭 국회의장 등 사회 저명인사가 가입했다하여 유명해졌다. 대구은행과 광주은행 역시 낙동강.. 더보기
깨끗한 그린"Green" 제품 일반 산업에서 태양열이나 풍력을 이용하는것 새로운 수익창출의 신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것 뿐만이 아니라, 일반 소비재 상품에서도 자신의 용품에 깨끗한 환경을 위한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착용한 제품들이 새로운 "그린 악세사리"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Corland Solar Powered Bag http://www.noonsolar.com/collection Noon Solar 사의 태양열 충전 가방은 고급가죽표면위에 소재가 유연한 태양열 판넬을 부착하여 휴대폰등을 가방에서 충전할수있도록 제공한다. 태양열이 잘 들어오는 창가 자동차안에 가방을 놓아두기만 하면된다. 걷거나 자전거를 탈때 태양열판이 태양으로 향하게 하면 충전이 된다. 또한 흐린날에서 비가오는 날에도 태양으로 부터 나오는 UV 광선으로 충전한다... 더보기
Eco-iconic 교통수단 비지니스 아이디어 친환경은 이제 초기의 자연그대로 real thing에서 시작해 Eco chic이라불리는 멋져보이거나 쿨해보이는 단계를 지나서 ECO라는 친환경에 이제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그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이 각광을 받고 있는 요즘, 몇가지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그 대표적인것인 Toyota의 Prius. 뉴욕타임즈에서 Prius를 사는 고객에게 사는 이유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을때 34%의 고객은 다른 사람들이 본인이 하이브리드를 운전한다는 것을 알아주기 바라기 때문인것으로 나타났다. 'Clean(er)' 자동차는 차별화된 외관을 가져감으로써 운전자가 다른 이들과 달리 하이브리드를 운전한다는 차별감을 느끼게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혼다의 FCX Clarity는 하.. 더보기
탄소시장에서의 신규 사업 (기상 천외한 사업) 최근의 이슈는 탄소배출 시장입니다. 이와 관련되어 기상 천외한 사업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최근 보쉬-지멘스는 브라질에서 기상천외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회사는 리우데자네이루의 전력회사에 신형 냉장고를 거의 공짜로 공급했죠. 전력회사는 냉장고를 빈민촌 주민에게 공짜로 나눠주는 대신 전기를 많이 먹는 구형 냉장고를 회수해 보쉬-지멘스에 건네줬습니다. 이것이 왜 돈이 될까요? 바로 이 거래에서 보쉬-지멘스가 돈을 버는 방법은 구형 냉장고에 숨겨져 있습니다. 구형 냉장고에서 지구 오존층을 파괴하는 냉매인 HFC를 회수해 처리하면 회사는 탄소배출권을 받게 됩니다. 이를 거래소에서 팔아 수익을 챙기는 것이지요. 이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는 기업이라는 명성도 덤으로 얻고요. 추가적으로 전력량도 줄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