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2007년에 조력발전 서버팜으로 특허출원을 한 적도 있었읍니다만, 최근 수상 데이터센터 특허를 취득했다. 데이터 센터를 배에 싣고, 조력발전으로 전기를 공급하면서 해수 냉각 시스템으로 서버를서버를 냉각하는 방식의 특허. 물론 이 특허가 실제로 쓰일 곳이 많을많을 것 같지는 않다.
에코 특허 커먼스라고 환경관련 특허를 서로 공유하는 곳이 있다. 올해 1월에 World Business Council on Sustainable Development에서 발족했고, IBM, 소니, 노키아, 그리고 Pitney-Bowes가 파트너로 참여했고 이번에 제록스, 듀퐁, 보쉬가 또 파트너가 되었다. 원래 31개 특허가 등록되어 있었는 데, 이 새 파트너들과 소니가 새로 53개를 더해서 이제는 모두 84개 청정기술 특허를 공유하게 되었다. 기술 이전이 아니라 기술 공유를 통한 기술 혁신이라. 그 자체로도 이 동네에서 Gridlock Economy를 깨는 혁신이 될 수도 있을것이다.
출처 : http://www.ecogeek.org/content/view/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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