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또는 이상(?)
Define: 문제를 Smart하게 정의하라
Measure: 현 수준을 측정하여 정확한 Baseline을 설정하라
Analyze: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분석을 통해 문제의 핵심 원인들을 찾아라
Improve: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개선 방법을 찾아서 구체화하라
Control: 검증된 개선안을 적용하여 성과를 실현하고 관리하라
Parody 또는 현실(?)
Decorate: PowerPoint와 현란한 전략 도구를 이용하여 문제를 그럴싸하게 포장하라
Manipulate: 과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현 수준을 조정하라
Alienate: 실제적 문제와는 유리된 형식적인 분석 리포트를 작성하라
Import: 과제와 무관하게 이미 알고 있던 개선안을 과제에 끌어 들여라
Certify: Belt 인증을 받는 것이 과제의 끝이다.
6시그마는 훌륭한 방법론입니다.
6시그마의 축을 이루는 DMAIC Roadmap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잘 정비된 체계적 문제 해결 Manual이지요.
DMAIC이 DMAIC이 되는 현상을 목격하면서, 본질을 도외시한 채 방법론에 집착하는 것이 얼마나 큰 부작용을 낳는가를 절감합니다.
6시그마는 무엇일까요?
저는 6가지의 본질적 요소가 살아 움직여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프.데.산.열.체
고: 철저한 고객 관점으로 문제를 정의하라
프: 프로세스를 통해 원인 영역을 찾아야만 근본적 문제 해결이 된다
데: 객관적 사실과 데이터를 의사결정의 중심으로 하라
산: 표준화된 작업과 검증된 프로세스의 구동에 있어서 산포는 영원한 적이다.
열: 열정을 지원하는 경영 시스템을 늘 정비하라
체: 사람들에게 문제를 푸는 체계적 절차를 교육하라
-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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