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업체가 애플을 따라잡기 힘든 이유 3가지 아이폰이 시장이 나온지 며칠 되지도 않았지만 이번 주말까지 50만대를 판매한다는 예상까지 나오고 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도 이렇게까지 아이폰의 브랜드 파워가 높아질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기존의 애플의 사업 과정들을 지켜보았을 때 애플의 장점을 생각해보면 그리 무리스러운 상황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아래의 요소들이 휴대폰 사업으로 전세계 TOP 5 안에 든다는 삼성전자나 LG전자도 단 시간내에 가지기는 힘들 것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돈으로 살 수 있는 요소 기술이나 아웃소싱할 수 있는 성격의 것들이 아니기때문이다. 몇 가지 요소들은 이 블로그에서 조금씩은 언급되었던 내용들이기도 하지만 여기서 다시 정리해보려 한다. 1. 사업 모델과 파트너의 차이 이것은 물론 전제조건이 영어권 시장.. 더보기 핸폰콜러ID를 디스플레이하는 콘택트 렌즈 "사람들이 언제부턴가 작은 덩어리에다 대고 혼자 떠들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엔가 허공을 쳐다보며 눈을 도르륵 도르륵 굴리기 시작했다." 누구한테 전화가 오는지를 핸폰 정보를 디스플레이하는 콘텐트렌즈로 워싱턴대학의 한 엔지니어가 개발했다. 이러한 기술은 운전자가 자동차에서 운전시에 자동차의 정보를 보거나 비행기 조정사가 조정중 비행기 정보를 전달 받거나 게임등의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reference URL : Contact Lenses Could Display Mobile Phone Caller Identity 더보기 MOMA의 백남준 피아노작품 피아노 저절로 쳐지는 백남준의 작품 전에는 없었는데 죽고나니 좋은 자리에 작품이 놓여있는걸 보니... 좀 그랬다. 기계가 피아노를 직접 치고 그걸 두대의 카메라가 녹화를해서 피아노 위에 달리 모니터에서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위의 합성된 이미지도 실시간으로 되는것. 1993년 작품인데 어떻게 했는지 대단하다... 엔지니어적 소질이 다분히 엿보이는 작품. 백남준은 소시적 쉔베르그를 공부하면서 이후 일본유학후에 독일로 가서 음악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하게된다. 위의 모니터중에 같이 작품활동을 했던 존케이지의 얼굴도 합성된것을 볼수 있다. 더보기 이전 1 ··· 92 93 94 95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