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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Management/기타

Stop Talking. Start Saving IBM의 그린시리즈 TV 광고 이다. IBM은 천연자원과 쓰레기 감소를 목표로 투자하는 그린달러를 타깃으로 비지니스 '빅 그린 이노베이션'이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그린기술의 추구는 기업의 이미지를 친환경적으로 바꾸겠다는 목표로 기업의 탄소가스 방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탄소대시보드, 에너지효율이 뛰어난 그린데이터센터 등의 다양한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 빅그린이노베이션 아이디어는 2-3일간 열리는 전사적인 브레인스토밍 세션인 '이노베이션 잼'에서 제안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2007년 까지 3년만에 10억달러로 성장하였고 계속 상승해서 IBM은 지난해말 사상최대의 실적을 냈다. 물론 IBM의 이 프로그램은 환경이라는 근원적인 문제해결방법을 비지니스적으로 접근하긴 하였으나 이로인해 이익을 냄.. 더보기
<이동통신, 이젠 고객이다>‘소비자’ 아닌 ‘사람’ 으로 모셔야 생존 ‘소비자’ 아닌 ‘사람’ 으로 모셔야 생존 ②고객감동을 위하여 이관범기자 frog72@munhwa.com Google 광고 서울 종로2가 영풍빌딩 10층에 올라가면 ‘HCI’라는 간판이 걸려 있는 사무실이 있다. 이 영문에 담긴 뜻을 모르면 누구도 이곳이 바로 SK텔레콤의 연구조직이라는 것을 알아채기 힘들다. 겉모양만 보면 희안하고 기묘한, 어찌 보면 세련된 느낌의 광고회사라고 넘겨 짚기 싶다. HCI, 이곳이 바로 SK텔레콤이 미래 사회를 연구하는 실미도다. 을지로 2가 본사 사옥과는 멀찌감치 떨어진 이곳에 따로 나와 있는 것도 현안을 다투는 정규 조직이 아니기 때문이다. HCI는 ‘인간중심혁신팀(Human Centered Innovation)’의 약자다. 지난해 말 조용하게 발족한 이 조직은 말 그대.. 더보기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고객만족경영 완성 위해 CSR 꼭 필요”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고객만족경영 완성 위해 CSR 꼭 필요” - 김신배 사장, 뉴욕 BSR 컨퍼런스서 ‘변화를 위한 기업의 리더십’ 주제로 SKT 사회적 책임 소개 - 불황일수록 고객은 ‘필요한 것’보다 ‘좋아하는 것’ 구매, 이때 기업의 사화적 역할 알고 싶어해 - 창조적 자본주의(Creative Capitalism)에 동의… “정부의 사회보장제도만 가지고는 사회의 불평등 해결 못해… 기업이 적극 나서야” - 김 사장 外 GE 제프리 이멜트 회장 등 세계 유수 기업인들, ‘지속가능경영’ 주제로 강연 SK텔레콤(www.sktelecom.com) 김신배 사장은 7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BSR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을 위한 SK텔레콤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 더보기
SKT ‘핵심 브레인’ IMO를 벗긴다 Issue |SKT ‘핵심 브레인’ IMO를 벗긴다 예산 1500억, 화려한 멤버, 3년 임기보장 김신배 사장이 직접 챙기는 핵심 조직 회사측은 쉬쉬하고 있지만 신사업 발굴을 통한 성장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게 목적이라는데… “마누라와 자식 빼고는 다 바꿔라.” 지난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한 말이다. ‘프랑크푸르트 선언’으로도 불리는 이 말은 삼성그룹 경영 혁신의 신호탄이 됐다. 최근 SK텔레콤을 보면 당시 상황과 많이 닮았다는 평가다. 직급 파괴에서부터 콘텐츠산업 진출, ‘퍼너자이저(Fun+Energizer)’ 도입에 이르기까지 조직의 근간에서부터 송두리째 변화가 일고 있기 때문이다. 눈에 띄는 점은 지난해 말 출범한 IMO(Innovation Management Offi.. 더보기
Doblin이 말하는 혁신(Innovation)이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BMW그룹의 브랜드관리 & R&D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GE 리더쉽 교육 프로그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원재료 소비 줄여 주주 가치는 높이는 듀폰 듀폰의 새로운 전략은 ‘지속가능한 성장(sustainable growth)'이다. 듀폰은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기업임에도 늘 시대변화에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적응함으로써 장수하면서도 역동적인, 그리고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확고히 유지하고 있다. 초창기 출발은 화약회사로 출발했는데, 1900대 초 중반 화학, 에너지회사로 변모하고 1990년대 이후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화학-생명공학 회사로 다시 탈바꿈하면서, 기업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지구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기업의 전략으로 삼게 된다. 그것이 바로 지속가능한 성장이다. 듀폰은 이미 1991년에 지구 온난화 예방을 위하여 ‘10년 내 온실가스 배출량 40% 저감’이란 목표를 설정했는데, 계획보다 훨씬 이전에 달성하게 되.. 더보기
GE 제프리에밀트 회장의 경영방식 세계적으로 경영혁신의 교과서로 인식되고 있는 GE의 잭 웰치 회장이 2001년 은퇴하고 후임으로 2001년 9월 이멜트 회장이 취임한 후 5년이 되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국제적으로나 우리나라 기업들에게나 경영혁신의 선진 사례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으며, 벤치마킹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는 GE가 이멜트 (Jeffrey Immelt)를 CEO로 맞은 후 최근 몇 년간 웰치(Jack Welch) 재임시와는 또 다른 많은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이멜트의 경영철학은 전임자와는 보기에 따라서는 전혀 다른 성격을 보이기도 하는데 효율성보다는 효과성을, 내부의 관리체계에 의한 재무중시의 경영에서 구성원의 창의와 외부의 아이디어를 중시하고 마케팅 강화 등에 크게 중점을 두는 Imagination Breakthro.. 더보기
[유한킴벌리]불황탈출 전략, 성공의 비밀 불황은 어느 시기에나 있기 마련, 이번 불황을 아시아 1위로 도약하는 기회로 삼을 것 김중곤 유한킴벌리 사장 "불황은 어느 시기에나 있기 마련입니다. 오히려 이럴 때 창조적인 경영을 한다면 나중에 호황이 왔을 때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 위생·건강용품 1위 기업에서 아시아 1위의 위생·건강용품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도 달성할 수 있겠죠." 유례없는 경제불황 속에서도 유한킴벌리는 2008년도 13%라는 두 자릿수 성장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기업의 이익을 공장 설립과 연구개발, 신제품 출시 등 경쟁력과 관련된 분야에 우선적으로 재투자한 결과다. 김중곤 유한킴벌리 사장이 불황 속에서도 철저히 지키는 경영방침 중 하나가 '불황기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예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