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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Management

사장이 묻는 Wii Fit Vol. 1 처음으로 만드는 것 -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나왔던 트레이닝' 편 [원문링크] http://wii.com/jp/articles/wii-fit/crv/vol1/page4.html Vol 1. 처음으로 만드는 것 닌텐도는 왜 건강을 테마로 한 「Wii Fit」을 만들었는가. [예전글] 「취미로부터 시작했다」 편. [예전글] 「아무도 만들지 않았던 것」 편. [예전글] 「형태를 정하다」 편. >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태어난 트레이닝」편. 이와타 그러면『Wii Fit』의 소프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할까요. 체중계 소프트를 만든다면 「체지방율도 계산해보자」 방향으로 가는게 일반적일거 같습니다. 미야모토 사실은 체지방율에 관해서는 꽤나 고심했습니다만, 마지막에 버리기로 했지요. 밸런스라고 하는 키워드가 나왔기 때문에 그것을 살리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이와타 소프트를 만들.. 더보기
사장이 묻는 Wii Fit Vol. 1 처음으로 만드는 것 - '형태를 정하다' 편 [원문링크] http://wii.com/jp/articles/wii-fit/crv/vol1/page3.html Vol 1. 처음으로 만드는 것 닌텐도는 왜 건강을 테마로 한 「Wii Fit」을 만들었는가. [예전글] 「취미로부터 시작했다」 편. [예전글] 「아무도 만들지 않았던 것」 편. > 「형태를 정하다」 편. 이와타 밸런스 Wii 보드는 처음에는 좌우의 밸런스를 측정하게 되어 있었지만 4개의 센서로 전후좌우의 밸런스를 측정하게 되면서 사양이 크게 변했군요. 디자인에 관해서도 꽤나 시행착오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미야모토 이 기획은 체중계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밸런스 Wii 보드의 초기 형태는 체중계와 같은 정사각형에 가까운 것이었습니다. 그 위에 올라 여러가지 트레이닝을 해보았습니다만, 아무래도 납득.. 더보기
사장이 묻는 Wii Fit Vol. 1 처음으로 만드는 것 - '아무도 만들지 않았던 것' 편 [원문링크] http://wii.com/jp/articles/wii-fit/crv/vol1/page2.html Vol 1. 처음으로 만드는 것 닌텐도는 왜 건강을 테마로 한 「Wii Fit」을 만들었는가. [예전글] 「취미로부터 시작했다」 편. > 「아무도 만들지 않았던 것」 편. 이와타 불과 3명이서 시작한 프로젝트는 「체중을 재」, 「먹은 걸 기록해」라는 지시 뿐이었고 개발이 잘 진행되지 않았던 시기도 있었던 거군요. 미야모토 처음에는 「이런걸 만들었습니다」라며 가져와도 제가 「조금만 더 노력해보자」고 대답하길 반복했습니다. 이와타 그 때 미야모토씨의 눈에는 어떤 미래가 보이고 있었습니까? 미야모토 역시 「아빠, 요즘 살찌지 않았어?」 처럼 가족들이 함께 이야기하는 이미지입니다. 체중을 재는 사람의 .. 더보기
닌텐도의 파괴형 혁신과 산업 리더십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닌텐도 개발본부장 미야모토 시게루 인터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닌텐도 성공 신화의 비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Novelty Value Insight 제 9 호 2009년 3월 12일 "Novelty Value Insight는 창조경영을 위한 생각과 정보를 담아 격주로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창조’를 언급할 때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단어들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아마도 자유스러움,유연함, 백지 상태, 예술적 감각, 천재적 능력과 같은 것들일 것입니다. 이는 어떤 ‘제한이 없는 상태(Unconstrained Status)’가 ‘창조 활동’의 필수적인 조건인 것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음을 나타내 줍니다. 창조를 위해 ‘무제한적인 자유 (Unconstrained Freedom)’가 용인되어야 하고, 이로 인해 종종... 요즘 선OOO, 솔라OOO이라고 이름 붙힌 곳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하겠죠~ MB정부에서, 그리고 오바마 정부에서 .. 더보기
창조 경영의 셋째 요소 창조 경영의 셋째 요소 – 전략 방향 (經: 나아갈 바를 정하다) ‘창조’를 언급할 때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단어들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은 아마도 자유스러움, 유연함, 백지 상태, 예술적 감각, 천재적 능력과 같은 것들일 것입니다. 이는 어떤 ‘제한이 없는 상태 (Unconstrained Status)’가 ‘창조 활동’의 필수적인 조건인 것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음을 나타내 줍니다. 창조를 위해 ‘무제한적인 자유 (Unconstrained Freedom)’가 용인되어야 하고, 이로 인해 종종 예술가들의 일탈적인 사고방식이나 행위가 정당화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한이 없는 상태’는 때로 우리의 창의성 발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아무런 제약 조건이 없는 상태가 창의성을 극대화시.. 더보기
창조를 향한 기업의 혁신 국내에 '창조경영'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한 시점은 삼성전자의 이건희 회장이 2006년부터 언급하기 시작하면서 부터가 아닐까 한다. 1987년 이건희 회장에 취임하면서 삼성의 관리의 삼성이라고 불리울만큼 회사의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기위해 총력을 다했다. 1993년 신경영선포를 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게 되나 2006년 미래에 대한 준비, 미래경영에 이야기하면서 키워드로 창조경영을 사용하였다. 당시 삼성의 영문사이트를 보면 이 창조경영을 creative management라고 표기했는데 이 창조경영이 국내기업의 중요한 theme으로 대두되면서 이 creative management를 이해하고 이에 맞춘 기업혁신을 논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삼성은 점점더 빨라지는 외부환경에 적응하기 위.. 더보기
Steve Jobs의 스탠포드 대학 명연설 스티브잡스만큼 많이 회자되고 최근에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물도 드물것 입니다. 최근 경영대학원 수업준비를 하다가 스티브잡스와 애플에 관한 몇권의 책들과 방대한 자료들을 검토하면서 새삼 스티브잡스라는 인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그의 업적에 감탄해 마지 않았습니다. 1970년대에는 컴퓨터, 90년대에는 에니메이션 영화, 2000년대에는 디지털 음악/통신 분야에서 모두 혁명적인 성과를 냈다는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 스티브잡스의 어린시절과 성장하면서 만났던 여러개의 터닝포인트들이 스티브잡스라는 사람을 현재에 이르기까지 했기도 하지만 저는 스티브잡스가 현재의 위대한 경영인으로 평가받는데는 그의 완벽주의자에 가까운 제품의 철학에 기인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철학에 따라서 모든 디테일과 모든 수단과 방법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