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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Business

[Green Innovation #1] 그린 오션에 주목하라! : 탄소배출 규제에 따른 사업 기회 발굴 사례 “저탄소 녹색성장”, 녹색뉴딜에 약 100조원 투입, 이 어마어마한 돈이 무엇 때문에 발생한 것일까요? 100조원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기업의 총 시가총액이 593조원 정도라고 하더군요. (1년전 930조원에서 36%정도나 줄었내요~) 100조원이라는 규모를 이해하시겠죠?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69조원정도(09년 2월 기준)이니 100조원이면 삼성전자 1개는 세우고도 충분한 규모죠~ 그럼 도대체 어떤 동인이 이런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게 했을까요? 이는 바로 2005년 2월 16일 발효된 교토 의정서에서부터 아닐까 합니다. (그 이전에 1992년 리우에서 지구 정상회의가 있었고 이 회의가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시초가 되었습니다. 다음 비디오는 그 회의때 어린이의 눈으로 기후 온난화.. 더보기
친환경 기업인 착한 이미지의 기업이 되라 지구의 기온이 6도 오르면 어떻게 될까? 얼마전 '북극의 눈물'이란 다큐멘터리가 방영되면서 기후 변화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서 대중에게 좀더 알려지게 된것 같다. 이에 개인관점에서 에너지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좀더 적극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경향이 일어나고 있다. 친환경 살림법에 주목을 받기시작했고, 주거생활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되기 시작했다. 얼마전에 모 일반 잡지에서 국내에서 지어진 제로하우스의 사례를 기사로 읽었다. 이제 탄소발자국의 영향이 개인의 관심사에게 확대 되고 있는것 같아 매우 고무적이라 할수 있겠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는 자동차의 매연이 이산화 탄소 배출의 주범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많다. 이산화탄소를 더 많이 배출하는 주범은 건물이라할수있다. 아래의 내셔날지오그라피 동영상은 집에서 낭비.. 더보기
텃밭 및 정원용 토지 공유 서비스 소비재의 가격은 내려가고 있으나 신선한 야채, 안전한 먹거리의 가격은 점점 상승하고 있다. 또한 1955년이후의 베이비부머세대가 이제 은퇴를 맡이하면서... 30,40대의 주말 자연회귀 취미 활동이 들어나면서 가족 농장, 또는 개인 텃밭을 가꾸는 예가 늘어나고 있다. 영국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로 텃밭이 있는 소유자, 빌리고자하는 사람, 텃밭이 어디있는지를 아는 사람, 텃밭을 어떻게 가꾸고 이용해야 하는지를 아는 조언자들이 서로 정보를 주고 받고 교류할수 있다. 또한 지도에 핀포인트 서비스를 통하여 지도상에 사용자들의 정보를 맵핑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도 오픈될 예정이다. Website: www.landshare.net 더보기
Green Home makeovers 환경컨설팅 비지니스 올해에 들어서면서 환경에 대한 이슈가 비단 기업뿐만이 아니라 일반 개인 소비자에게도 주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친환경 살림살이법에 대한 서적이 출시되는가 하면, 친환경 먹거리, 친환경 주택환경등에 대한 요구도 높다. 또한 탄소발자국이 언론을 타고 일반대중에게 교육되기 시작하면서 교통수단보다 더 큰 이산화탄소 배출의 주범이 되고 있는 건축물, 주택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 뉴욕기반의Green Irene은 소비자들의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어드바이스를 제공한다. 99달러를 지불하면 로컬 컨설턴트가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고객의 집을 방문하여 관찰한 뒤에 건강하게 살기위한 물과 에너지도 절약하고 돈도 절약할수 있는 컨설팅을 하여준다. 절약할수 있는 방안뿐만아니라 세금혜택을 받을수 있는 .. 더보기
친환경 건물을 지어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맥킨지 서베이] 친환경 기업을 향한 경영인과 소비자 인식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08년 Top 10 그린 비지니스 아이디어 Live Path에서 선정한 10대 그린 비지니스 아이디어 이다. 10위 : 연못의 녹조를 바이오연료로 만들어 수십만 달러를 벌다 Blue Marble Energy (BME) 는 녹조를 바이어연료로 바꾸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국내에서도 작년 습지에 대한 국제학회가 열리면서 습지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식을 새롭게 하는 한해였다. 자연 자원을 가지고 새로운 대체 에너지를 개발하여 새로운 사업의 기회로 만드는 예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9위 : $1로 나만의 바이오연료 양조하기 Thomas J. Quinn이라는 닌텐도위에 쓰이는 모션 인식 특허를 가지고 있는 실리콘밸리의 사업가는 캘리포니아 에탄올 선구자 Floyd Butterfield와 손을 잡고 집에서 바이오연료를 양조할수 있는 E-Fuel 100 Mic.. 더보기
노트북 표면에 대나무를 입힌 환경 노트북 이미 컴퓨터 및 주변기기 분야에서 최고의 환경친화기업이라 손꼽히는 아수스(ASUS)가 자연을 담은 컴퓨터 아수스 뱀부 시리즈(ASUS Bamboo Series) 노트북 컴퓨터를 출시했다. 제조공정부터 폐기처분에 이르기까지 ‘그린(green)’을 추구한 노트북으로 표면에 대나무를 입힌 디자인이다. 아수스 직원들은 2002년 그린 아수스(Green ASUS)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축적해온 모든 환경관련 노하우를 아수스 뱀부 시리즈 노트북 개발 단계 하나하나에 담았다. 그린 아수스 캠페인은 EU의 주요 환경관련 정책인 RoHS나 WEEE 규정이 발효되기 전이기 때문에 더 의의가 깊으며, 이후 아수스는 제품 디자인에서 경영, 심지어 제품의 폐기에까지 환경을 고려해왔다. 아수스 뱀부 시리즈는 이제 IT 산업도 그.. 더보기
새로운 사업기회로서의 환경 파이낸스(선진사례) 포천지는 최근 월스트리트의 대형은행인 JP모건체이스가 우간다 같은 빈곤국가에 고효율 스토브 보급을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다. 열대 아프리카에 스토브라니. 사연은 이렇다. 가난 때문에 주로 나무를 때 요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숯을 쓰는 스토브를 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인 다음, 줄인 만큼의 배출권리를 선진국에 팔겠다는 것이다. JP모건은 이 프로젝트로 연간 2억~4억5,000만달러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 사업에는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등도 동참할 계획이라는 것이었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요즘에도 영국 런던의 유럽기후거래소(ECX)는 불황과 거리가 멀다.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권의 80%, 연간 50조원 규모의 거래가 이곳에서 이뤄진다. 더구나 거래량은 매년 2배 이상 급성장세. 탄소시장의 화폐.. 더보기
새로운 사업기회로서의 환경 파이낸스(국내사례) 환경문제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상품의 이름 앞에 "녹색"이나 "그린"을 붙이는 것이 유행처럼 되었다. 최근에는 TV나 냉장고와 같은 가전제품에 이어 은행예금 통장도 "녹색" 시대가 열렸다. 중소기업은행이 마련한 이 처음 마련된 것은 1993년 6월. 이 신탁통장은 이자 중 일부를 환경기금으로 기탁하고 있는데, 이 통장은 예금주가 예금이자의 1%를, 은행측이 2%를 내서 모두 3%를 환경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그 첫번째 기탁금으로 이자 지급액 3%를 떼어 모은 2,000만원이 환경기금으로 환경처에 전달된 바 있다. 이 통장은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아태평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기택 민주당 대표, 이만섭 국회의장 등 사회 저명인사가 가입했다하여 유명해졌다. 대구은행과 광주은행 역시 낙동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