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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Management/기타

Stop Talking. Start Saving



IBM의 그린시리즈 TV 광고 이다.
IBM은 천연자원과 쓰레기 감소를 목표로 투자하는  그린달러를 타깃으로 비지니스 '빅 그린 이노베이션'이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그린기술의 추구는 기업의 이미지를 친환경적으로 바꾸겠다는 목표로 기업의 탄소가스 방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탄소대시보드, 에너지효율이 뛰어난 그린데이터센터 등의 다양한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 빅그린이노베이션 아이디어는 2-3일간 열리는 전사적인 브레인스토밍 세션인 '이노베이션 잼'에서 제안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2007년 까지 3년만에 10억달러로 성장하였고 계속 상승해서 IBM은 지난해말 사상최대의 실적을 냈다. 물론 IBM의 이 프로그램은 환경이라는 근원적인 문제해결방법을 비지니스적으로 접근하긴 하였으나 이로인해 이익을 냄과 동시에 환경관련 기업 이미지를 공고히 구축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