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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Business/Greener Future

그린IT 그린IT라는 이름에서 감이 오듯이, "환경을 생각한 IT 활용기술"을 의미합니다. "환경"이라는 이슈에 대해서 "중요하다"는 사람과 "별 의미없는 유행이네"라는 사람으로 갈릴텐데요. 그린IT는, 환경을 위해서 IT기술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IT기술이 궁극적으로 환경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린IT란? 그린IT라는 단어는, 정확하고 상세한 표현력을 가지지 못하고 광의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자에 따라 여러가지 의미로 사용될 수 있는데요. 그린IT는 크게 "IT기술로 환경에 공헌하자."와 "IT기술을 사용할때 환경을 배려하자."로 나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업에서 이야기하는 그린IT는 후자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겠죠? 물론, 전자를 포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보기
앨고어가 말하는 지구의 위기 2007년 환경운동가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전 미부통령 앨고어의 두번의 TED 프리젠테이션을 보면서 그의 프리젠테이션 스킬에 감탄해마지 않았으며 또한 그가 던지는 지구 온나화의 심각성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가 2007년 직접 제작하여 선보인 지구 온난화에 대한 다큐멘터리 Inconvenient Truth의 트레일러로 트레일러만 봐도 그가 말하는 지구 온난화의 핵심을 느낄수 있다. 엘고어의 오피스 30인치 컴퓨터 3대에 텔레비젼에, 메모보드 까지 그의 사무실을 보면서 그가 수집하는 자료가 얼마나 방대하며 그로 인해서 그가 주장하는 바가 왜 설득력을 가지게 되는지 느낄수 있었다. 그는 현재 미국의 방송국 커런트 TV의 사장이며 제너레이션 인베스트먼트 메니지먼트 회장, 애플 컴퓨터의 사외이사이.. 더보기
존 피카드(John Picard) 환경 전문가로부터의 메시지 갭에서 시작한 Vote for 캠페인 광고이다. 여러 셀레브리티들이 Vote for라는 갭티셔츠를 입고나와서 자신이 무엇을 지지하는지를 이야기한다. 작년에는 레드시리즈로 사회적환원기업으로써의 이미지를 굳히더니 이번에는 오바마 정권출범과 함께 사람들에게 자신이 무엇을 주장하는지에 대한 강한 메시지로 어필하고 있다. 이 광고중에 존피카드는 환경전문가로 그린을 지지한다는 광고에 나오는데 이 존피카드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환경전문가라고 하니 이사람이 제시하는 환경에 대한 견해를 들어볼 필요가 있어 이 피카드가 이야기 하는 미래 그린 비젼에 대한 인터뷰내용을 싣는다. 더보기
새로이 각광받는 그린 비즈니스 Top10 스프링와이즈에서 2008년동안 주목을 받았던 그린 비지니스 분야의 서비스 Top10을 소개통해 2009년 주목받을 새로운 비지니스 아이디어를 미리 만나보자 에코배티브 - 스티로폼대신에 버섯과 쌀겨를 이용 폴리스티렌 합성수지는 집의 단열이나 스티로폼 포장재로 많이 쓰린다. 그러나 석유를 원료로 하는 이러한 소재들은 환경에 상당한 악영향을 끼친다. "에코배티브"라 불리우는 이 회사는 이러한 합성수지 소재를 버섯이나 농업쓰레기등으로 부터 만들어진 친환경 대체제 제품으로 대체하는것을 목표로 한다. 그린슐레인트는 물, 재생지, 쌀겨등의 농업쓰레기를 복합한것을 틀안에 있는 살아있는 버섯세포에 주입한다음 어두운 장소에 놓아둔다. 그러면 각 세포들은 수천개의 세포줄기로 자라나기 시작한다. 1-2주 지나면 건조해 지면서.. 더보기
버락오바마의 Green 정책AD 이명박정부에서 녹색성장에 대규모의 예산을 편성하면서 모 기관에서 주최하는 그린에너지관련 교육프로그램에 몇백명이 몰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 교육프로그램에서 국가의 모 관리공단에서 나온 강사의 말에 의하면 녹색성장에 대한 예산이 새로운 녹색성장 사업에 대한 예산보다는 많은 부분이 4대강 정비사업쪽으로 할당되었다고 하였다고 한다. 많은 기업들이 경제위기의 돌파구로 녹색성장에 주목하고 이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지만 녹색산업의 전반을 아우르는 관점에서 투자를 하기 보다는 특정 새로운 기술이나 흐름에 기인한 성급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오바마 정부에서 이야기하는 위 "hand"라는 광고에서 보면 태양열, 풍력, 에너지 효율자동차에 대한 대규모의 투자를 제안하고 있다. 이중 적어도 8 빌리언 달러.. 더보기
친환경 기업인 착한 이미지의 기업이 되라 지구의 기온이 6도 오르면 어떻게 될까? 얼마전 '북극의 눈물'이란 다큐멘터리가 방영되면서 기후 변화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서 대중에게 좀더 알려지게 된것 같다. 이에 개인관점에서 에너지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좀더 적극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경향이 일어나고 있다. 친환경 살림법에 주목을 받기시작했고, 주거생활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되기 시작했다. 얼마전에 모 일반 잡지에서 국내에서 지어진 제로하우스의 사례를 기사로 읽었다. 이제 탄소발자국의 영향이 개인의 관심사에게 확대 되고 있는것 같아 매우 고무적이라 할수 있겠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는 자동차의 매연이 이산화 탄소 배출의 주범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많다. 이산화탄소를 더 많이 배출하는 주범은 건물이라할수있다. 아래의 내셔날지오그라피 동영상은 집에서 낭비.. 더보기
텃밭 및 정원용 토지 공유 서비스 소비재의 가격은 내려가고 있으나 신선한 야채, 안전한 먹거리의 가격은 점점 상승하고 있다. 또한 1955년이후의 베이비부머세대가 이제 은퇴를 맡이하면서... 30,40대의 주말 자연회귀 취미 활동이 들어나면서 가족 농장, 또는 개인 텃밭을 가꾸는 예가 늘어나고 있다. 영국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로 텃밭이 있는 소유자, 빌리고자하는 사람, 텃밭이 어디있는지를 아는 사람, 텃밭을 어떻게 가꾸고 이용해야 하는지를 아는 조언자들이 서로 정보를 주고 받고 교류할수 있다. 또한 지도에 핀포인트 서비스를 통하여 지도상에 사용자들의 정보를 맵핑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도 오픈될 예정이다. Website: www.landshare.net 더보기
Green Home makeovers 환경컨설팅 비지니스 올해에 들어서면서 환경에 대한 이슈가 비단 기업뿐만이 아니라 일반 개인 소비자에게도 주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친환경 살림살이법에 대한 서적이 출시되는가 하면, 친환경 먹거리, 친환경 주택환경등에 대한 요구도 높다. 또한 탄소발자국이 언론을 타고 일반대중에게 교육되기 시작하면서 교통수단보다 더 큰 이산화탄소 배출의 주범이 되고 있는 건축물, 주택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 뉴욕기반의Green Irene은 소비자들의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어드바이스를 제공한다. 99달러를 지불하면 로컬 컨설턴트가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고객의 집을 방문하여 관찰한 뒤에 건강하게 살기위한 물과 에너지도 절약하고 돈도 절약할수 있는 컨설팅을 하여준다. 절약할수 있는 방안뿐만아니라 세금혜택을 받을수 있는 .. 더보기
친환경 건물을 지어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맥킨지 서베이] 친환경 기업을 향한 경영인과 소비자 인식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