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노키아에서 발표한 미래의 라이프스타일입니다. 노키아에서 일상 생활을 하나의 기기를 통해 생활하는 모습을 그려 놨내여~ 감동입니다. 저거만 있다면 하는 바램이... 더보기
탄소시장에서의 신규 사업 (기상 천외한 사업) 최근의 이슈는 탄소배출 시장입니다. 이와 관련되어 기상 천외한 사업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최근 보쉬-지멘스는 브라질에서 기상천외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회사는 리우데자네이루의 전력회사에 신형 냉장고를 거의 공짜로 공급했죠. 전력회사는 냉장고를 빈민촌 주민에게 공짜로 나눠주는 대신 전기를 많이 먹는 구형 냉장고를 회수해 보쉬-지멘스에 건네줬습니다. 이것이 왜 돈이 될까요? 바로 이 거래에서 보쉬-지멘스가 돈을 버는 방법은 구형 냉장고에 숨겨져 있습니다. 구형 냉장고에서 지구 오존층을 파괴하는 냉매인 HFC를 회수해 처리하면 회사는 탄소배출권을 받게 됩니다. 이를 거래소에서 팔아 수익을 챙기는 것이지요. 이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는 기업이라는 명성도 덤으로 얻고요. 추가적으로 전력량도 줄어서.. 더보기
[Fun Innovation #01] 이노베이션을 즐겨라! “이노베이션을 즐겨라!” 영화 속 보물 찾기와 이노베이션 여름이면 수많은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극장가에 선을 보인다. 최근 개봉되었던 블록버스터들 중에서 “인디아나존스”, “황금보다 사랑” 같은 액션 어드벤쳐 영화는 많은 관객을 동원하여 흥행에 성공하였는데 이와 같이 ‘보물’을 찾는 영화는 거의 항상 흥행의 보증수표로서 관중 동원에 성공한다. 왜 이런 영화들에 사람들이 모이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보물이라는 대박 아이템이 주는 원초적 흥분, 주인공들의 역경과 모험이 불러 일으키는 흥미, 빠른 이야기 전개에 따른 긴장감, 그리고 무엇보다 보물을 찾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듯한 주인공들의 태도 때문이 아닐까 한다. 이러한 영화들은 배경의 차이는 있지만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과정은 매우 유사하다. 보물에 대한 .. 더보기
프리젠테이션 스킬 Authors@Google: 에서 스피치한 presentation design의 사이트 저자이기도한 Garr Reynolds의 동영상 파워포인트 아티스트라고 불리우는 그의 웹사이트와 블로그를 방문해보기 바란다. http://www.garrreynolds.com/ http://www.presentationzen.blogs.com/ 더보기
비지니스 시각화- Dave Gray Think visual이란 모토로 리서치도 하고 워크샵도 진행하는 비지니스 아이디어를 비쥬얼화하는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Dave Gray... Dave Gray의 웹사이트 http://www.davegrayinfo.com/ 블로그 http://communicationnation.blogspot.com/ XPLANE이란 회사의 창립자 이기도 하다. 최근에 이회사에서 만든 흥미로운 오바마의 선거모금에 대한 포스터 매케인보다 오바마가 온라인을 이용해 소액 기부자들의 모금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것에 대한 비쥬얼 컨셉 포스터 PDF버전은 여기서 다운로드를 받을수 있다. http://www.xplane.com/obama/XPLANED_Obama_Fundraising.pdf 더보기
아이디어를 비쥬얼화하라 새로운 비지니스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방법으로 시각적이거나 물리적으로 구체화하고 실제화하면서 아이디어를 확장시켜나가는 방법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감각중 가장 발단된 감각은 시각이라고 한다. 시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효과적으로 한다.면 비지니스에서 효율적으로 이용할수 있을것이다. http://www.thebackofthenapkin.com/ The Back of the Napkin의 저자 Dan Roam의 사이트에 보면 비지니스 아이디어를 시각화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사이트에 가면 플래쉬로 쉽게 설명해준다. A. 그림 (시각화시키는 그 어떤것이라도..)으로 문제를 해결하라. 어려운 그림말고 간단한도형으로 생각을 시각화하라... B. 생각을 시.. 더보기
[New Media+Biz #01] 새로운 비지니스 창조를 위한 뉴미디어 트렌드 분석 현재 개발되어 비지니스로 연결된 뉴미디어 프로젝트를 진단하고 새로이 시도되고 있는 새로운 영역의 비지니스로서의 뉴미디어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본 강의를 통하여 기존의 기술관점의 개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로서의 미래의 비지니스를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본 컬럼 “뉴미디어 + 비지니스”는 2008년 경희대 경영대학원의 뉴미디어 비지니스 프로젝트라는 강의의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뉴미디어 영역에서의 비지니스와 연결된 고리를 찾아 제시하고 기술적 예술적 가치를 상업적 그리고, 사회적 가치로 연결시키는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 IT업계가 급격한 성장을 하면서 그안에서 개발과 기획의 축안에서 함께 돌아가다보니, 과연 내일의 기술/테크놀러지는 어떻게 변화할까, 우리는 그안에서 어떠한 삶을 살.. 더보기
Kevin Kelly: Predicting the next 5,000 days of the web Whole Earth Review라는 잡지의 발행인이자 기술, 생물학, 역사 등에 대한 작가로 널리 알려진 Kevin Kelly가 TED Conference에서 다음 5000일 동안 인터넷이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한 것입니다. 전세계의 모든 Computer들이 One Single Machine으로 통합될 것이고, 2040년 경이면 이 Single Machine의 Computing Power가 전 인류 연산능력의 총합을 뛰어 넘을 것이라는 Kelly의 예상 맞아 떨어진다면 그런 상황에서의 우리 삶이 어떻게 될 것인가는 정말 상상이 안되네요. http://www.ted.com/index.php/talks/kevin_kelly_on_the_next_5_000_days_of_the_web.html 더보기
미쉐인의 혁신적인 비공기주입 타이어- Airless Tires 1890년대에 최초의 공기주입 타이어를 개발한 세계적인 타이어 제조업체 미쉐린에서 자동차를 위한 미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휠에 타이어가 결합하여 공기주입없이도 주행가능한 트윌Tweel (Tire/WhEEL)을 선보였다. 미쉐린 미국 기술 센터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공기타이어는 쿠션을 주기 위해 공기를 주입하고 있으나 트윌의 경우 유연한 폴리우레탄으로 만든 스코프(바퀴살)와 이를 감싸는 고무층이 공기의 역할을 대체해 못이나 칼에 찔려도 문제가 없으며 공기 타이어에 비해 3배 이상 수명이 길다고 설명했다. 미쉐린 쪽은 승차감에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 개발 초기단계인 트윌이 승용차에 장착되기까지는 앞으로 보완해 나갈 부분이 많다. 미쉐린의 린 맨 대변인은 “천천히 가고 무게가 적게 나가는 .. 더보기
브라이언 푸트의 패턴이야기 브라이언 푸트(Brian Foote)만큼 훌륭하게 패턴을 설명한 사람은 없는 것 같다. 게으르고 영약한 건축가가 있었다. 어느날 이 건축가가 대학 건물과 그 주변 통행로를 설계하게 되었는데 대학 건물만 설계하고 통행로는 방치한 채 게으름을 피웠다. 결국 통행로 없이 대학 건물만 지었지만 이 건축가는 여유만만이었다. 사람들은 통행로가 없었기 때문에 자기 좋을 대로 건물 주위를 돌아 다녔다. 겨울이 되었고 큰 눈이 내렸다. 이 건축가는 드디어 일을 시작했다. 사람들이 눈 위로 돌아다닌 발자국들을 사진으로 찍었다가 봄이 되자 찍어 두었던 사진들을 보고 통행로를 설계했다. 이렇게 완성된 통행로는 다니기에도 편했고 주변 건물과도 잘 어울렸다. 패턴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패턴은 어떤 분야에서 계속 반복해서 나타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