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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Management

"혁신하는 방법, 그것을 혁신하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3분기 순익 오히려 늘어…외부 혁신아이디어로 만든 제품비중 4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신성장동력 찾기 2편] ‘C&D(Connect & Development)’ 혁신 전략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재창조하라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Fun Innovation #6] 일상에서 새로운 가치를 – Part 4 (Everyday Value Up) 우리나라 국민의 50% 이상이 본 드라마 “주몽”,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대표적인 드라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드라마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10억? 100억? 제작사인 올리브나인의 발표에 따르면 1000억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주몽 드라마 하나로부터 나올 수 있는 수익은 드라마 제작 수익부터 세트장을 활용한 테마파크 수익, 브랜드를 활용한 술/담배/쌀 수익, 컨텐츠를 활용한 다른 매체 방송/다른 지역 수출/광고 수익, 캐릭터를 활용한 인형/게임 수익 등 매우 다양한 수익 경로가 있습니다. 즉 뭔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하나 만들게 되면 그것을 통해 만들어진 유,무형 자산이 향후 다양한 수익원으로 상품/서비스 가치를 극대화 하는데 기여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수익을 창출하.. 더보기
P&G의 개방형 혁신 Connect 7 Development 2000년 취임한 앨런 래플리 P&G 회장은 현재의 연구개발(R&D) 전략으로는 성장률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며 새로운 혁신 전략을 주문한다. 이른바 C&D 전략. 회사의 핵심 지식과 회사 밖 핵심 지식을 연결, 지식 네트워크를 통해 회사가 필요한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뤄내야 한다는 것이다. 래플리 회장은 회사 밖에서 혁신의 50%를 이뤄내야 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P&G에서 활동 중인 7500명의 연구자 한 명 한 명이 회사 밖의 전 세계 과학자, 엔지니어 200명과 연결된다면 P&G는 150만명의 두뇌집단과 연결된다는 생각이었다. 래플리 회장은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이해하기만 하면 이를 충족시킬 아이디어를 전 세계 전문가를 통해 찾아내 저가의 고품질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 더보기
헨리 체스브루가 말하는 Open Innovation 어제 CNN 뉴스를 보니 IBM이 사상최대의 실적을 이번에 냈다고 한다. Downturn에도 이익을 창출해내고 있는 업체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Open Innovation 사상을 적용하여 시장의 빠른 변화를 즉각적으로 감지하면서 선도적으로 새로운 가치창출을 끊임없이 해오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 오픈소스의 개념에서 파생되기 시작한 오픈이노베이션은 개방형 혁신이라고도 불리우며 현재 한국회사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폐쇄형 혁신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Open Innovation의 개념을 정의한 헨리 체스브루(Henry Chesbrough) 가 직접말하는 오픈이노베이션에 대해서 들어보자. 아직은 개념화 단계에서 비지니스에 적용할수 있는 프로세스로 발전되어 가고 있는 단계이나 실질적 성과와 연결시키고 있는 P&G.. 더보기
팰런이 말하는 광고의 창의성을 비지니스 경쟁력으로 바꾸는 7가지 법칙 세계적인 광고회사 팰런 월드와이드는 26년간의 실무경험을 토대로 창조성이 기업의 핵심전략임을 이야기 하고있다. 원서의 제목은 How to Turn Creativity into a Powerful Business Advantage 이고 번역서로 '창의력 오렌지'로 나왔다. 몇 가지 원칙에 입각해 창의력을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전략으로 바꾸는 것이 그들의 목표다. 이를 기본으로 하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법칙, 창의력을 실현하고 소비자 행동을 변화시키는 프로세스야 말로 광고가 가진 진정 위대한 힘이다. 이책에서는 다양한 예시로 창의력에 관한 법칙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사실 우리는 잘 모르는 미국광고이기때문에 책만보고서는 이해하기 어려울수도 있다. 법칙에 해당하는 광고와 함께 창의성을 어떻게 경쟁력으로.. 더보기
그룹 Think, 그룹 Wisdom, Open Innovation, 그리고 삼성전자 “그룹 Think, 그룹 Wisdom, Open Innovation, 그리고 삼성전자” ‘그룹 Think’는 1952년 미국의 사회학자이자 언론인이었던 윌리엄 화이트가 1952년 Fortune 지를 통해 처음 소개한 개념입니다. 개인의 단독적 판단보다는 집단에 의한 집합적 판단이 전체를 위해 유리할 뿐만 아니라 올바르고 선하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어떤 의사 결정에 대한 복종을 ‘합리화’하는 것이 ‘그룹 Think’의 정의이지요. 따라서 ‘그룹 Think’는 부정적인 의미라 하겠습니다. 정치에 있어서 그룹 Think의 대표적 사례로는 정권의 대중 조작에 의해 집단 전체의 전제적인 agenda가 개인의 신념보다 우선시 되는 전제주의적 체제가 있습니다. 기업에서 이사회 또는 운영회의 등과 같은 의사결정기구가 카.. 더보기
오픈마인드 오픈이노베이션 남의 기술도 내 것 처럼 쓴다 기업 내부의 폐쇄적인 기술혁신시스템에서 벗어난 적극적인 아웃소싱으로 외부자원을 내부자원 처럼 활용하여 원가를 절감하고 시너지효과를 노리는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날로그시대의 경쟁은 기업 대 기업의 싸움이었다면 이제는 네트워크 대 네트워크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어떤 네트워크를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가 경쟁력을 근간이 된다는 말이다. 네트워크가 경쟁력인 시대,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한판승부를 벌여보자. 오픈 마인드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나온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인맥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절실하게 느낄 것이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얼마나 많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느냐가 그 사람의 능력의 잣대가 되고 있다. 기술개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내.. 더보기
오픈 이노베이션을 성공시키기 위해 기업이 준비해야 할 요건 20세기 최고의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의 업적 중 가장 위대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최초의 연구개발연구소인 멘로파크연구소를 설립하여 기업에 혁신과 개발프로세스의 개념을 도입했다는 것이다. 에디슨 자신이 설립한 GE뿐만 아니라 코닝, AT&T 등의 기업들이 이러한 개념에 따라 현대식 R&D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이후 수십년간 기업성장을 주도한 것은 이들 기업의 연구소에서 나온 혁신의 결과물들이었다. GE의 CEO 제프리 이멜트(Jeffrey R. Immelt)는 “글로벌 경제에서는 훌륭한 기술만이 기업의 수익을 지켜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이 성장과 경쟁에 필요한 기술들을 자체적으로 확보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기업들은 기술확보의 원천과 방법을 다양화 하기 위해 제휴나 공동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