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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Management

Google Case Study - 검색 & 유투브 탄생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과 래리 페이지(Larry Page)는 최고의 검색엔진을 상상했고, 그것을 현실로 만들었다. 구글(www.google.com)은 우리에게 서비스나 회사 이름이라기 보다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자, 하나의 신조어가 되었을 만큼 아주 강력하고 친숙한 도구이자 놀이터가 됐다. 구글의 출발은 스탠퍼드대 수학과 박사과정에 있던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가 박사논문으로 제출한 '페이지 랭크' 기술이다. 구글 검색의 가장 큰 특징은 검색 결과의 순위가 수학을 이용한 링크 시스템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이다. 인용이 많은 논문이 더 정확하다는 데서 착안한 페이지 랭크 기술은 링크가 많이 걸린 사이트가 더 정확하다는 알고리즘에 의해 검색 결과의 순위가 정해진다. 따라서 웹 콘텐츠가 많아질수.. 더보기
지속가능경영 - 딜로이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창조경영 전도사 아밋 교수 ‘한국을 위한 조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Novelty Value Insight 제 6 호 2009년 1월 29일 "Novelty Value Insight는 창조경영을 위한 생각과 정보를 담아 격주로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그룹 Think’는 1952년 미국의 사회학자이자 언론인이었던 윌리엄 화이트가 1952년 Fortune 지를 통해 처음 소개한 개념입니다. 개인의 단독적 판단보다는 집단에 의한 집합적 판단이 전체를 위해 유리할 뿐만 아니라 올바르고 선하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어떤 의사 결정에 ... 우리나라 국민의 50% 이상이 본 드라마 “주몽”,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대표적인 드라마로 알려져 있습니다.이 드라마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10억? 100억? 제작사인 올리브나인의 발표에 따르면 1000억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Open Source/Platform 기술의 발전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것.. 더보기
Stop Talking. Start Saving IBM의 그린시리즈 TV 광고 이다. IBM은 천연자원과 쓰레기 감소를 목표로 투자하는 그린달러를 타깃으로 비지니스 '빅 그린 이노베이션'이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그린기술의 추구는 기업의 이미지를 친환경적으로 바꾸겠다는 목표로 기업의 탄소가스 방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탄소대시보드, 에너지효율이 뛰어난 그린데이터센터 등의 다양한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 빅그린이노베이션 아이디어는 2-3일간 열리는 전사적인 브레인스토밍 세션인 '이노베이션 잼'에서 제안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2007년 까지 3년만에 10억달러로 성장하였고 계속 상승해서 IBM은 지난해말 사상최대의 실적을 냈다. 물론 IBM의 이 프로그램은 환경이라는 근원적인 문제해결방법을 비지니스적으로 접근하긴 하였으나 이로인해 이익을 냄.. 더보기
<이동통신, 이젠 고객이다>‘소비자’ 아닌 ‘사람’ 으로 모셔야 생존 ‘소비자’ 아닌 ‘사람’ 으로 모셔야 생존 ②고객감동을 위하여 이관범기자 frog72@munhwa.com Google 광고 서울 종로2가 영풍빌딩 10층에 올라가면 ‘HCI’라는 간판이 걸려 있는 사무실이 있다. 이 영문에 담긴 뜻을 모르면 누구도 이곳이 바로 SK텔레콤의 연구조직이라는 것을 알아채기 힘들다. 겉모양만 보면 희안하고 기묘한, 어찌 보면 세련된 느낌의 광고회사라고 넘겨 짚기 싶다. HCI, 이곳이 바로 SK텔레콤이 미래 사회를 연구하는 실미도다. 을지로 2가 본사 사옥과는 멀찌감치 떨어진 이곳에 따로 나와 있는 것도 현안을 다투는 정규 조직이 아니기 때문이다. HCI는 ‘인간중심혁신팀(Human Centered Innovation)’의 약자다. 지난해 말 조용하게 발족한 이 조직은 말 그대.. 더보기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고객만족경영 완성 위해 CSR 꼭 필요”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고객만족경영 완성 위해 CSR 꼭 필요” - 김신배 사장, 뉴욕 BSR 컨퍼런스서 ‘변화를 위한 기업의 리더십’ 주제로 SKT 사회적 책임 소개 - 불황일수록 고객은 ‘필요한 것’보다 ‘좋아하는 것’ 구매, 이때 기업의 사화적 역할 알고 싶어해 - 창조적 자본주의(Creative Capitalism)에 동의… “정부의 사회보장제도만 가지고는 사회의 불평등 해결 못해… 기업이 적극 나서야” - 김 사장 外 GE 제프리 이멜트 회장 등 세계 유수 기업인들, ‘지속가능경영’ 주제로 강연 SK텔레콤(www.sktelecom.com) 김신배 사장은 7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BSR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을 위한 SK텔레콤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 더보기
SKT ‘핵심 브레인’ IMO를 벗긴다 Issue |SKT ‘핵심 브레인’ IMO를 벗긴다 예산 1500억, 화려한 멤버, 3년 임기보장 김신배 사장이 직접 챙기는 핵심 조직 회사측은 쉬쉬하고 있지만 신사업 발굴을 통한 성장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게 목적이라는데… “마누라와 자식 빼고는 다 바꿔라.” 지난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한 말이다. ‘프랑크푸르트 선언’으로도 불리는 이 말은 삼성그룹 경영 혁신의 신호탄이 됐다. 최근 SK텔레콤을 보면 당시 상황과 많이 닮았다는 평가다. 직급 파괴에서부터 콘텐츠산업 진출, ‘퍼너자이저(Fun+Energizer)’ 도입에 이르기까지 조직의 근간에서부터 송두리째 변화가 일고 있기 때문이다. 눈에 띄는 점은 지난해 말 출범한 IMO(Innovation Management Offi.. 더보기
Doblin CEO Larry Keeley 가 말하는 Innovation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Fun Innovation #7] 일상에서 새로운 가치를 – 이론적 배경 오늘은 지금까지 연재했던 일상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는 방법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설명하고자합니다. 우선 몇가지 성공한 사업 사례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할까요? 마이크로소프트의 Explore 사업, 구글의 검색엔진 사업, 애플의 애플II 사업등, 세계적으로 알려진 이러한 대박 사업들은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이 사업들의 CEO의 창의적인 발상에서 창조된 사업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MS의 Explore는 넷스케이프에서 빌려왔고, 구글은 알타비스타와 데이타마이닝, 그리고 오버츄어를 결합하였고, 애플II는 제록스의 산업용 PC의 GUI와 마우스를 빌려왔습니다. 즉 수많은 성공적인 사업들은 대부분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니라 수많은 과거 경험들을 조합하여 그 시대의 욕구에 대한 통찰을 가지고 발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