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돌아갈 길은 없습니다. 우리가 타고 온 배를 불태워야 합니다.”
1999년 컴퓨터 사진 전송 기술을 공동개발하기 위해 어도비(Adobe)사와 협력을 모색할 당시, 양사 직원들의 모임은 싸움으로 끝나기 일쑤였다. 어도비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내놓을 때마다 코닥 직원들은 “안 될 겁니다”라며 반사적으로 거부반응을 보였다.
이 제 코닥은 그런 직원을 거부한다. 지난 1월 페레스와 모토롤라 CEO 에드워드 잰더는 “코닥이 모토롤라의 휴대폰에 장착될 고화질 카메라의 칩을 제공하는 10년 제휴관계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코닥의 과거를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다. 자신의 제품을 자체적으로 만드는 데에만 몰두했던 기업이 다른 기업에게 기술을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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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6/11/24/20061124605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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