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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Management/기타

케미컬 글로벌 기업 BASF의 혁신



BASF 기업 광고로 제품을 직접 생산하지는 않지만 케미컬 회사로서 더 나은 제품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는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BASF global가 xPlane에 의뢰하여 만든 동영상으로 미래의 에너지 소스에 대한 내용이다.  에너지 효율이 중요하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미래에 BASF가 무엇을 기회로 생각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공유하고 있다.

최근에 유럽에 있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창조적 아이디어를 생성하는 워크샵을 진행해 주는 회사에 협약 협의차 방문했을때 그 회사가 BASF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 방문한 회사의 아이디어를 발상하고 선택해서 실행하는 프로세스를 도입하였다고 한다. 화학회사가 새로운 아이디어 발상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것도 놀라웠지만 적극적으로 업무에 이를 활용하고 시스템으로 도입한다는것이 새롭게 느껴졌다.

우리가 흔히 아이디어라 하면 새로운 제품이나 모델, 서비스만을 생각하는경우가 많은데, 아이디어의 범위는 광범위하고 매우 작은 것도 아이디어가 될수 있기때문에 이제 급변하는 시대, 환경에 맞추어 일상의 업무에서 부터 새로운 회사 이익의 기회까지 끝임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도록 업무의 시스템과 프로세스가 항상 구동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아이디어는 일회성 이벤트나 하나의 그냥 상품이나 서비스가 아닌 창조라는 커다란 테두리안의 회사의 문화, 비전, 조직, 방법측면에서 거대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구동되어 지는 프로세스로 정착되어야 한다. 

경제위기에 누구나 어떻게 이 위기를 돌파할것인가에 고민하고 있다. 이런 고민의 시기가 지금 회사에 새로운 생각의 창조의 방식을 들여와 변화를 유도하고 위기가 끝날때 이러한 변화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새로운 생각의, 창조의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도입하는 적기가 아닐까 한다. 어떠한 변화를 추구할것인지 지금 고민하고 또 고민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