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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Management/Fun innovation

[Fun Innovation #02]매일 짜릿함을 느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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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어릴때을 회상해 보십시오~

새로운 것을 만났을 때 그 순간 어떤 느낌이었는지 상상해 보십시오!

새로운 장난감을 봤을 때와 새로운 만화 영화를 봤을 때, 새로운 TV나 전자기기를

봤을때 어땠습니까? 눈에 어른 거리고 꿈에도 나타나고

거기에 집착했던 경험을... 어찌했든 그것을 소유하고 싶었던 그 경험을...

그리고 그것을 소유하기 위해 돈과 시간을, 그리고 정열을 쏟은 경험이 누구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성인이 된 지금도 뭔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면 그 순간 짜릿함이 느껴지실겁니다.

새로운 차를 봤을때, 새로운 옷을 봤을때, 새로운 전자 기기를 봤을때...

특히 뭔가 뇌리를 스쳤을때, 누군가가 어떤 말을 하는 순간,

여러분은 혹시 몸에 전율을 느끼신적이 있으신지요? (그 순간 온몸의 털이 쭈빗 세워지죠~)

결국 "유레카"라고 외치는 순간, 이 순간은 나를 변화 시키는 시발점이 되지요~

바로  이것이 이노베이션의 Trigger입니다. 조직에서 기업에서 또는 개인이

뭔가 짜릿한 새로운것을 발견하는 순간이 바로 이노베이션의 시발점이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업에서 이러한 짜릿함을 느낄까요?

그리고 얼마나 자주 그런 짜릿함을 느낄까요?

기업은 얼마나 많은, 그리고 얼마나 자주 이러한 짜릿함을 느낄수

있는가에 따라 이노베이션의 강도가 달라집니다. 즉 이는 성장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런 짜릿함이 자주 있는 기업일수록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죠.

여러분 회사에 있을 때 여러분이 이러한 짜릿함을 얼마나 자주 느꼈는지 세어보십시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물어 보십시오.

본인도, 주변사람들도 그 회사에서 그런 느낌이 단 한번도 없었다면

과감히 다른 조직으로 옮기십시오.


이노베이션은 짜릿합니다. 돈으로 그리고 Data로 알기전에 이 짜릿함으로 이노베이션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 짜릿함, 즉 전율을 느끼기 위해서는 회사 뿐 아니라 개인도 노력해야합니다.

회사가 짜릿함을 주지 않는 다면 여러분이 스스로 그 짜릿함을 찾아 회사에 제시하십시오.

3M의 사례를 아실겁니다. 포스트잇의 그 짜릿함. 애플을 아실겁니다. IPOD의 그 짜릿함.

이 모두 개인의 짜릿함을 기업의 짜릿함으로 전파한 사례들입니다.

그런데 본인은 둔감하다고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감각을 믿으십시오.

여러분 모두 이런 짜릿함을 느낄수 있는 감각을 소유하고 계십니다. 단지 간과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관찰입니다. 무심코 지나간 주위의 사소한 것 하나 하나를 세심있게 관찰하면

그 짜릿함을 느낄 감각을 찾을 수 있으실 것입니다.

여러분 주위를 보십시오. 혹시 종이컵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셨습니까?

그럼 종이컵 만한 귀여운 쓰레기통을 만들면 어떨까요?

혹시 점심시간에 의자에 뒤로 기대어 머리를 의자위에 걸치고 주무시지는 않으십니까?

의자 목이 굽어져 목을 받치는 의자를 만들면 어떨까요?

좀 황당한 애기지만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제 주위에서 발견한 유레카입니다.

이렇듯 짜릿함은 여러분 주위에 있습니다.

한번만 더 보십시오. 매일 매일 짜릿함을 느끼실 겁니다.

"Everyday 짜릿"


[Fun Innovation #01] 이노베이션을 즐겨라!

[Fun Innovation #02]매일 짜릿함을 느껴라!